[서울 임대주택 시리즈③] SH vs LH, 어디가 유리할까?

서울에 사는 무주택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두 단어,
바로 SH공사와 LH공사입니다.
둘 다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기관인데,
도대체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요?

오늘은 서울시민 기준으로
SH공사와 LH공사의 임대주택 제도 차이점과 장단점을
꼼꼼하게 비교해보겠습니다.

 

🔍 SH공사 vs LH공사, 기본 정보부터 확인!

항목	SH공사	LH공사
정식 명칭	서울주택도시공사	한국토지주택공사
관할 범위	서울특별시 한정	전국 단위
주요 공급 유형	장기전세, 미리내집, 희망하우징 등	행복주택, 국민임대, 영구임대 등
청약 시스템	SH 청약센터 (i-sh.co.kr)	LH 청약센터 (myhome.lh.or.kr)
대상자 기준	서울시 거주자 중심	전국 대상, 수도권 포함

👉 결론: 서울시민에게는 SH공사가 접근성과 대상 적합성 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음

🏘️ 공급 주택 유형 비교

✅ SH공사 주요 임대주택

유형	특징
미리내집	신혼부부 전세형 임대, 출산 시 장기전세 이주 기회
장기전세주택 (시프트)	분양 없이 20년까지 거주 가능, 전세금 고정
희망하우징	청년·취약계층 대상, 기존 주택 리모델링
리모델링 임대	기존 다세대·연립 활용, 저렴한 임대료

 

✅ LH공사 주요 임대주택

유형	특징
행복주택	청년·신혼·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, 전국 공급
국민임대주택	저소득층 대상, 임대료 저렴, 장기거주 가능
영구임대주택	생계·의료급여 수급자 등 매우 취약한 계층
매입임대주택	민간 주택 매입 후 임대, 주거 환경 안정적

 

👉 결론:

• 청년/신혼부부 중심이라면 SH공사의 미리내집, 시프트가 매력
• 장기 거주 저소득층은 LH공사의 국민임대, 영구임대가 적합

📅 청약 방법과 일정 확인

• SH공사 청약:
  • SH청약센터에서 진행
  • 공고일 기준 거주기간, 무주택 여부 등 자격 확인 필요
• LH공사 청약:
  • LH청약센터에서 신청
  • 행복주택·국민임대는 수시로 공고, 경쟁률 높음

💡 실수 없이 선택하는 팁!

✔ 서울에 1년 이상 거주 중이라면 SH공사 우선 고려
✔ 장기 저소득층 임대가 필요하다면 LH공사 확인
✔ 신혼부부라면 SH공사의 미리내집 → 장기전세 연계 가능성 체크
✔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한 유형 있는지 확인
✔ 각 공사의 홈페이지 즐겨찾기 + 알림 설정 필수!

 

📎 함께 보면 좋은 시리즈 글

• 👉 [서울 임대주택 시리즈①]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종류 총정리
• 👉 [서울 임대주택 시리즈②] 미리내집 신청 가이드
• 👉 [서울 임대주택 시리즈④] 장기전세 vs 행복주택, 어떤 게 더 나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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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나에게 맞는 공공임대는?

• 서울시민 & 신혼부부: SH공사 미리내집 or 시프트
• 전국 대상 & 저소득층: LH공사 국민임대 or 행복주택
• 상황에 맞게 두 기관의 제도를 병행으로 신청하는 것도 전략입니다!

서울의 공공임대주택 제도는 생각보다 다양하고,
알아볼수록 나에게 맞는 좋은 조건이 보일 수 있어요.
꾸준한 정보 수집과 준비로 내 집 마련의 첫걸음, 꼭 성공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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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시리즈는
📌 [서울 임대주택 시리즈④] 장기전세 vs 행복주택, 어떤 게 더 나을까?